필리핀 내 꽃 피운 한류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2023. 7.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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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필리핀에서 약 20년 전 시작된 한류는 매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양국 간 어떤 문화 교류가 이어지고 있을지, 김명진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명진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필리핀 내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 봅니다.

필리핀은 화산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

필리핀에서 분출이 가장 잦은 활화산 중 하나로 알려진 '마욘 화산'이 지난 6월 중순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반경 6km 내 만 8천 명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는데,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문화원 활동 소식 들어봅니다.

지난 6월에는 한국 프로 농구에 진출한 필리핀 농구선수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토크쇼가 문화원에서 진행됐는데요.

그날의 모습, 먼저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죠.

보신 바와 같이 현장 열기가 엄청 뜨거웠는데요.

이번 토크쇼, 어떻게 기획하시게 된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 6월 22일은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로 꼽혀온 ‘단오’ 였는데요.

단옷날은 더위를 막기 위해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관련해 문화원에서도 진행된 행사가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편 지난 1일에는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필리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13회째를 맞이한 세계 최대의 케이팝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인데요.

먼저 그날의 모습,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대면 콘서트가 지난해부터 재개되며 필리핀 내 케이팝 열풍이 다시 불고 있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에도 참여자 수가 상당했다고요?

임보라 앵커>

원장님께서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하신 지 두 달 정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하반기에 보다 열정적으로 다양한 행사들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명진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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