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새 대표 박진효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2023. 7. 21. 17:39
SK브로드밴드가 신임 사장에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SK텔레콤과 T-B 시너지 극대화 등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SK쉴더스 대표를 맡아 매출과 이익을 성장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검증받았다는 평가다.
당초 SK브로드밴드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대표직을 겸하고 있었다. 유 대표는 겸직에서 물러나고 SK텔레콤 대표로서 'SKT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나현준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첨금 노리고”…자기 가게서 8천만원어치 로또 산 점주 결국 - 매일경제
- 에코프로 주가급등에 공매도 ‘백기투항’…하루 만에 5000억 청산 - 매일경제
- “애 못 키우겠다” 사교육 금지시켰더니...더 기막힌 일 터졌다 - 매일경제
- 신림역 인근 흉기난동…1명 사망·3명 부상 - 매일경제
- “당신 내가 누군지 알지”…서이초 악성 갑질 부모, 직업 알아보니 - 매일경제
- 전국 곳곳 ‘수상한 소포’…유사 국제 우편물 반입 일시중단 - 매일경제
- 中 니오, 세계 최장 1100km 주행가능 전기차배터리 곧 출시 - 매일경제
- 아파트 분양가 10억원 훌쩍 넘겼다…한국의 미래라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강남역서 압사사고 날 것 같아요”…신고 접수에 퇴근길 한때 통제 - 매일경제
- “오타니 있어요?” 문의는 폭주하는데...에인절스는 마지막까지 기다린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