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체 독극물 의심 소포' 주의 당부..."노란색·검은색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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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기체 상태 독극물이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20일) 울산에서 해외 배송된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을 호소한 사건 이후로 전국에서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에 싸여 있고, 대만에서 발송된 우편물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이 밝힌 우편물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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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기체 상태 독극물이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20일) 울산에서 해외 배송된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을 호소한 사건 이후로 전국에서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에 싸여 있고, 대만에서 발송된 우편물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이 밝힌 우편물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 CHUNGHWA POST (발신)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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