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 부진에 자동차·전자제품 소비 촉진책 발표

강정규 2023. 7. 2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일상 회복 이후 경기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 효과가 큰 자동차와 전자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노후 차량 교체를 지원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확충하는 등의 10가지 자동차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중국 상무부를 비롯한 경제부처 13곳도 주택 대출 지원 등 가계 소비 진작을 위한 11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일상 회복 이후 경기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 효과가 큰 자동차와 전자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노후 차량 교체를 지원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확충하는 등의 10가지 자동차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낡은 전기 제품을 교환할 때도 보조금을 집하고, 판매 유통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중국 상무부를 비롯한 경제부처 13곳도 주택 대출 지원 등 가계 소비 진작을 위한 11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상하이 봉쇄로 인한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7%대 초반)보다 낮은 6.3%를 기록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