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사망 2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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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남성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21일) 오후 4시 반쯤 예천군 우계리에 있는 '한천' 용우교 인근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소방은 해당 시신이 예천군 금곡리에서 물에 휩쓸려 실종된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폭우로 생긴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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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남성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21일) 오후 4시 반쯤 예천군 우계리에 있는 '한천' 용우교 인근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소방은 해당 시신이 예천군 금곡리에서 물에 휩쓸려 실종된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폭우로 생긴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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