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수해 지역 자원봉사자 340여 명 투입 긴급 구호활동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2023. 7.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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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한국군국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중부 지방에 자원봉사자 340여 명을 투입해 긴급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16일부터 충북 괴산과 충남 논산, 경북 봉화, 전북 익산 등지에서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1,600인 분의 무료 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연말 자선냄비 모금액 일부를 국내외 재난현장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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