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OK저축은행 브리온, DK에 1킬도 허용 않고 1세트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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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15분을 넘어 중후반에도 힘을 유지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3일차 1경기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시종일관 디플러스 기아를 두들기며 1세트 승리를 따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2분경 바론을 빌미로 디플러스 기아를 불러냈고, 23분 재차 바론 버스트를 시도해 버프를 획득하고 3킬을 올려 일방적인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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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3일차 1경기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시종일관 디플러스 기아를 두들기며 1세트 승리를 따냈다.
블루 진영의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크산테-릴리아-트리스타나-자야-라칸, 레드 진영의 디플러스 기아는 레넥톤-다이애나-야스오-아펠리오스-렐 조합으로 경기에 나섰다. 4분경 '엄티' 릴리아-'카리스' 트리스타나는 '캐니언' 다이애나를 제압해 선취점을 따냄과 동시에 더블 버프를 가져오는 성과를 냈다.
15분 두 번째 드래곤을 둔 한타에서 '헤나' 자야의 궁극기가 빠진 상황에도 OK저축은행 브리온은 깔끔한 핑퐁으로 일방적으로 4킬을 쓸어담고 킬 스코어를 6:0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18분에는 탑에서 다이애나-야스오를 처치해 DK의 추격을 뿌리치고 달아났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2분경 바론을 빌미로 디플러스 기아를 불러냈고, 23분 재차 바론 버스트를 시도해 버프를 획득하고 3킬을 올려 일방적인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인원을 나눈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5분에 미드-바텀 억제기를 파괴하고 바다 드래곤의 영혼까지 가져가며 굳히기 단계에 돌입했다.
27분경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탑 라인을 통해 적진으로 진격했고, 전사자 없이 에이스를 올리며 킬 스코어를 17:0까지 벌리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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