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그룹, 수해 복구 위해 3억원 상당 성금·벽지 기부

권오은 기자 2023. 7. 21.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그룹(LX홀딩스)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의 회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성금과 인테리어 자재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과 LX하우시스의 벽지는 수해 지역 주택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LX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가적인 피해 없이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 /LX그룹 제공

LX그룹(LX홀딩스)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의 회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성금과 인테리어 자재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과 LX하우시스의 벽지는 수해 지역 주택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LX판토스는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3명의 목숨을 구한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씨에게 차량 피해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LX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가적인 피해 없이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