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파리 분위기와 찰떡…D사로 완성한 여름룩
2023. 7. 21. 17:2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28)가 프랑스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수는 21일 "여름날의 지수"라는 글을 적으며 사진들을 공유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한 그다.
지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D사의 가방, 신발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쇄골라인이 절개된 푸른색 원피스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지수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팬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유럽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사진 =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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