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악의 종자 시즌 개막

김한준 기자 2023. 7.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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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4에 첫 시즌 '악의 종자 시즌'을 20일 시작했다.

시즌의 시작과 함께 디아블로4의 시즌 여정과 배틀패스 또한 첫 선을 보인다.

새로운 경험을 주는 시즌 시스템과 함께 모두가 새로 시작하는 성역에서, 궁금했던 직업과 빌드를 시험해 보거나 기존의 인기 직업/빌드로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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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4에 첫 시즌 '악의 종자 시즌'을 20일 시작했다.

악의 종자 시즌에서는 성역에 새롭게 등장한 위험한 악의 종자를 상대하고, 빛의 대성당의 전직 사제였던 코르몬드와 함께 악의 심장을 가두어 그 힘을 사용하게 된다. 

시즌의 시작과 함께 디아블로4의 시즌 여정과 배틀패스 또한 첫 선을 보인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호의’ 보상과 시즌 부스트를 얻을 수 있고, 배틀 패스 유료 단계를 구매하면 꾸미기 아이템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기존 디아블로 게임의 전통대로, 플레이어들은 각 시즌마다 신규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의 추가로 새로워진 시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을 주는 시즌 시스템과 함께 모두가 새로 시작하는 성역에서, 궁금했던 직업과 빌드를 시험해 보거나 기존의 인기 직업/빌드로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즌 전에 지도를 밝혀 획득한 명망과 릴리트의 제단을 발견하며 얻은 혜택들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시즌 캐릭터의 레벨 육성 과정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지는 않아도 된다. 

해제해 둔 탈것 또한 새 시즌 캐릭터로 곧바로 이용 가능하며, 매 시즌이 종료되면 모든 시즌 캐릭터는 영원의 영역으로 이전되어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새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도, 출시와 함께 제공되었던 PC방 혜택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블리자드 프리미엄 PC방을 방문하여 디아블로4를 플레이하는 경우, 게임 라이센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각 8%의 추가 경험치 및 금화, 은화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PC방 전용 탈 것인 ‘소름끼치는 삼색 군마’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아블로4를 플레이한 시간만큼 ‘눈송이’ 포인트를 제공하여 원하는 디아블로4 굿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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