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제니 항상 행복해 보여, 웃긴 걸 보면 나에게 보여줘”

서승아 2023. 7. 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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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로제는 항상 웃는 이모티콘처럼 신나 있다.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나'란 느낌이 들 정도다. 리사는 요즘 무대에서 보면 핫할 때가 많아서 '불타는 병아리'에 가깝다. 별명이 '병아리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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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7월 21일 유튜브 채널 ‘ELLE KOREA’에는 지수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요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라’는 질문에 지수는 침대와 휴식, 비행기 이모티콘을 선택했다.

지수는 “쉬는 날에 푹 쉬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제가 요즘 투어를 한창 하고 있어서 비행기를 탈 일이 많다. 그래서 평소에는 쉬려고 잠을 많이 자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멤버들의 상태로는 파티 분위기, 불꽃, 웃는 이모티콘을 골랐다.

지수는 “로제는 항상 웃는 이모티콘처럼 신나 있다.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나’란 느낌이 들 정도다. 리사는 요즘 무대에서 보면 핫할 때가 많아서 ‘불타는 병아리’에 가깝다. 별명이 ‘병아리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수는 “제니는 숏폼 콘텐츠를 보다가 웃긴 걸 발견하면 본인도 찍어보고 저한테 보여준다. ‘요즘 유행하는 거 알아? 나 이거 찍었다’라면서 웃고 있다. ‘행복하구나’ 이런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ELL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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