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 취약계층 찾아 청소·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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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가 2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청소·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위생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집 곳곳을 닦고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거주 환경개선에 힘썼다.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는 해피크린, 깨끗한사람들, 깨비크린, 제로크린, 계백환경, 연무광고 등 6개 업체가 만든 단체로 취약계층 가구 대상 청소·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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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가 2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청소·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협의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위생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집 곳곳을 닦고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거주 환경개선에 힘썼다.
김동수 협의회장은 “거센 장맛비로 지역민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는 해피크린, 깨끗한사람들, 깨비크린, 제로크린, 계백환경, 연무광고 등 6개 업체가 만든 단체로 취약계층 가구 대상 청소·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 논산시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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