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도로 포장공사하던 현장소장 기계 깔려 숨져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3. 7.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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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도로 포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청소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8시 24분쯤 전북 군산시 내초동 옥녀교차로 도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현장 소장 A(53)씨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도로를 청소하던 중 발생했다.
A씨는 후진하던 노면 정리 기계에 역과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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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도로 포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청소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8시 24분쯤 전북 군산시 내초동 옥녀교차로 도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현장 소장 A(53)씨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도로를 청소하던 중 발생했다. A씨는 후진하던 노면 정리 기계에 역과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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