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서초·강남·송파·강동구 추가
박우영 기자 2023. 7.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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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서 오후 1시에는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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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 이어 오후 5시 동남권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서 오후 1시에는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추가 발령된 동남권에는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가 포함돼 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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