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호우피해' 문경 문창고 방문

경북=심용훈 기자 2023. 7. 21.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학교 점검을 위해 문경 문창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문창고는 최근 집중호우로 교사동 뒤편의 옹벽 일부가 붕괴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측과 경북교육청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피해 학교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고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요청하는 등 행·재정적 조치를 통해 재해복구에 긴급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부총리, 재해예방 위해 적극 예산지원
이주호 교육부장관(왼쪽)과 경북 문경시문창고등학교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임종식 경북교육감(오른쪽)./사진제공=경북교육청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학교 점검을 위해 문경 문창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문창고는 최근 집중호우로 교사동 뒤편의 옹벽 일부가 붕괴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측과 경북교육청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 부총리는 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피해 학교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고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요청하는 등 행·재정적 조치를 통해 재해복구에 긴급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