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임대주택 1인 고령 가구에 생활돌봄서비스 제공
이동우 2023. 7. 21. 17:16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이번 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임대주택에 사는 1인 고령 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수도권 소재 국민·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1인 고령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우선 366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전 상태를 점검합니다.
또 안전 관련 정보, LH 입주 정보, 거주 지역의 복지정보 등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LH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만 60세 이상 입주민 200명을 'LH 생활 돌보미'로 선정해 관련 교육을 마쳤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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