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론칭 5주년…누적 앱 다운로드 352여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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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윌라는 지난 5년 동안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며 오디오북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윌라는 오디오북이 생소하던 시절, 오디오북 서비스 최초로 TV CF 캠페인을 선보이며 인지도와 접근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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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윌라는 지난 5년 동안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며 오디오북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콘텐츠, 브랜드, 기술 개발 등 여러 측면에서 성장을 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 오디오북 시장의 밝은 전망을 제시한 결과, 현재까지 누적 앱 다운로드가 352만3943회를 기록했다.
윌라는 오디오북이 생소하던 시절, 오디오북 서비스 최초로 TV CF 캠페인을 선보이며 인지도와 접근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상 깊은 카피와 선호도가 높은 빅모델을 통한 홍보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되어 많은 사람이 윌라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윌라는 업계 최초로 오디오북 전용 녹음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전문 성우들이 낭독한 완독본 중심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이뤘다. 지금까지 총 1071명의 성우들이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했다.
윌라는 구독자들의 청취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힘써왔다. 오프라인 재생 서비스,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 AI 배속 등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오디오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윌라는 베스트셀러인 '파친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대작으로 손꼽히는 '토지', '삼국지', '개미', '태백산맥' 등 종이책으로는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도서들을 편하게 오디오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과 바다', '레 미제라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같은 필독서로 꼽히는 세계적인 명작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윌라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B2C에서 B2B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지금까지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기업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윌라 B2B 서비스에 참여해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의 확장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꾸준히 변화하는 구독자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독자들이 윌라 오디오북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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