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1세 미모 비결은? "머릿결과 피부는 목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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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미모 비결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준금은 지난 20일 유튜브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박준금의 루틴을 보면 요즘 트렌드가 보인다! 요즘 찐템.lis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자신의 실생활 찐템을 소개하며 여러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준금은 먼저 최근 자신의 목 시술 후기를 전하고 "목 시술 때문에 난리가 났다. 전화를 하루에 몇 통씩 받는다. 병원 알려 달라고"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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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미모 비결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준금은 지난 20일 유튜브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박준금의 루틴을 보면 요즘 트렌드가 보인다! 요즘 찐템.lis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자신의 실생활 찐템을 소개하며 여러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준금은 먼저 최근 자신의 목 시술 후기를 전하고 "목 시술 때문에 난리가 났다. 전화를 하루에 몇 통씩 받는다. 병원 알려 달라고"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박준금은 매일 쓰는 헤어브러시에 대해 "조금 비싸서 망설였다. 멍청 비용 쓰는 거 아닌가 해서 몇 달을 봤다"라며 "머리 부스스하게 올라오고 특히 염색 모이기 때문에 약간 정전기도 나는데 빗이 부스스 한걸 잡아준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나이가 많은데 왜 머리숱이 많냐고 궁금해하셨다"라며 "정말 신경 많이 쓰는 게 머릿결, 피부다. 목숨처럼 죽는 날까지 가져가야 할 숙명이고 조금만 신경 덜 쓰면 금방 나빠진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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