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궐기대회 등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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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민회 등 전남 중부지역 어민 5백여 명은 회진항에서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열고 방류 철회를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우리 국민의 의사를 대변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일본 편을 들고 있다며, 해양수산부를 성토하기도 했습니다.
어민들은 규탄대회를 연 뒤 선박 50여 척을 동원해 해상 시위도 벌였습니다.
전남지역 공무원 노동조합 등도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을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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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움직임을 규탄하는 궐기대회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흥군 어민회 등 전남 중부지역 어민 5백여 명은 회진항에서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열고 방류 철회를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우리 국민의 의사를 대변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일본 편을 들고 있다며, 해양수산부를 성토하기도 했습니다.
어민들은 규탄대회를 연 뒤 선박 50여 척을 동원해 해상 시위도 벌였습니다.
전남지역 공무원 노동조합 등도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을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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