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동안 최대 120㎜이상 많은 비

김혜인 기자 2023. 7.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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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오는 23일까지 120㎜이상 비가 예보됐다.

2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전남에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22일 오전 남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 사이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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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오는 23일까지 120㎜이상 비가 예보됐다.

2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전남에 30~8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20㎜이상 비가 내리겠다.

비는 22일 오전 남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 사이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마다 강수 차이가 큰 곳이 있겠다"며 "그동안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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