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희 수원시의원,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모색

2023. 7. 2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수원특례시의회는 복지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사정희 의원(매탄1·2·3·4동)이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 의원은 전날(20)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처우개선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수원특례시의회는 복지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사정희 의원(매탄1·2·3·4동)이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정희 수원특례시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사 의원은 전날(20)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처우개선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행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과 전상원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장, 이시정 전국요양보호사 총연합회 기획위원 등 방문 요양기관장 및 수원특례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노인돌봄에 애쓰시는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이후 토론회로 연결돼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 의원은 지난달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한 바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