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기소

김상훈 2023. 7. 21.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현역 의원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돈 봉투를 뿌린 과정에 적극관여한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 측 박모 전 보좌관을 오늘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 전 보좌관은 전당대회 당시 후원자로 지목된 사업가에게 5천만 원을 받는 등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와 함께 조성한 6천만 원을 두 차례에 걸쳐 무소속 윤관석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6241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