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3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다시보기ㅣ일곱 번째, 여주곤충박물관

김종연 PD 2023. 7. 21.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건우, 조미숙)은 어른들에게는 유년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생태박물관이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개관한 여주곤충박물관은 8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곤충을 비롯해 파충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생물을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돼 있고,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곤충들의 표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손전등을 들고 전시장 구석구석 곤충을 찾는 '정글탐험관'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 걸으며 유대감을 느낄 수 있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김건우 관장은 "'곤충'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곤충에 대해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썸네일] 2023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다시보기ㅣ일곱 번째, 여주곤충박물관. 김종연PD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
민경찬 PD kyungchan63@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