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부산진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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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자위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화재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부산 부산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과 함께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사옥 내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해 ▷최초 화재 발견 시 대처방법과 화재신고훈련 ▷화재대비 대피훈련 ▷초기 소화기구 사용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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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자위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화재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부산 부산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과 함께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사옥 내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해 ▷최초 화재 발견 시 대처방법과 화재신고훈련 ▷화재대비 대피훈련 ▷초기 소화기구 사용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산진소방서 구급대원의 지도에 따라 유형별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등을 익혔다. 실제 화재발생상황에 대한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 의식을 높였다.
김용학 사장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과 부산진소방서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공사 임직원과 내방객들의 인명보호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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