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22일 토요일 (음력 6월 5일 辛巳)

조선일보 2023. 7.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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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48년생 손재 두려우니 송사는 피하도록. 60년생 가족 사이에도 조심하면 후회가 없다. 72년생 삼수갑산 가더라도 일단 진행해봐야. 84년생 나귀에 짐 지고 타나 싣고 타나. 96년생 상가(喪家)는 피하는 게 상책.

37년생 건강 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49년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아쉽고. 61년생 분수와 처지 벗어나는 행동은 삼가도록. 73년생 배우자와의 관계에 정성 필요. 85년생 남의 밥에 든 콩이 더 커 보이는 법. 97년생 자신 있어도 과욕은 금물.

38년생 가족 또는 자녀로 인한 곤란이 예상된다. 50년생 비전 제시하라. 따를 것이다. 62년생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 74년생 거스를 수 없다면 대세 따르도록. 86년생 좋은 일 하고도 얼굴 붉힐 일 있다. 98년생 문서는 주거나 받지 마라.

27년생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39년생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 얻어먹는다. 51년생 상처는 나아도 흉은 남는 법. 63년생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75년생 세간은 옮길수록 준다. 87년생 빠른 말이 뛰면 굼뜬 소도 간다.

28년생 체면과 실리 가운데 실리를 선택하라. 40년생 어제는 지났고 내일은 오지 않았으니 오늘에 집중하라. 52년생 소소한 일은 웃고 넘겨라. 64년생 투자나 매매는 생각도 마라. 76년생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88년생 돼지띠와는 배려와 이해가 필요.

29년생 과분한 칭찬은 사기다. 41년생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53년생 스스로 정한 생각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어야. 65년생 우환이 이성(異性)에 있다. 77년생 오늘의 판단이 나중까지 옳을지는 미지수. 89년생 돼지띠와의 협업은 재수 본다.

30년생 눈을 감고 바라봐야 제대로 보인다. 42년생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54년생 가다 말면 아니 감만 못하다. 66년생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은 법. 78년생 주어진 일에 최선 다하라. 90년생 북쪽으로의 여행은 활기 충전.

31년생 상황이 바뀌어도 원칙을 지켜라. 43년생 우는 아이는 굶지 않는다 했다. 55년생 어수룩함이야말로 때론 보호 장치. 67년생 말은 달려보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79년생 슬하의 경사 아니면 명성이 있을 듯. 91년생 내일은 오늘 땀 흘린 사람의 것.

32년생 가까운 불은 먼 데 물로 끌 수 없다. 44년생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지. 56년생 느린 걸음이 잰걸음. 68년생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80년생 세상 흐름의 대체를 읽을 수 있어야. 92년생 참으면 하루가 편하다.

33년생 토끼띠와의 거래에 절대 주의. 45년생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려선 소득 없다. 57년생 나이 이길 장사 있다던가. 69년생 남 싸움에 칼 빼지 마라. 81년생 삼베 중의(中衣)에 방귀 새듯 쉽구나. 93년생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라.

34년생 몸 건강도 좋지만 마음 건강에 유의. 46년생 젊다고 건강 맹신하면 큰코다친다. 58년생 주변 관리에 신경 써야. 70년생 주변 사람과 충돌 주의. 82년생 과음 과식은 탈 부른다. 94년생 칠 년 큰 가뭄에 단비 만나듯 기쁘다.

35년생 감사할 줄 아는 삶이 행복하다. 47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부른다. 59년생 할 일 없다고 괜한 일 벌이지 마라. 71년생 역발상의 창의력 발휘하라. 83년생 결과보다 중요한 게 과정. 95년생 기초 체력 키우는 시기라 여겨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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