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 주말 전국에 다시 장맛비…많게는 100㎜ 넘게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많게는 100mm 넘는 비가 오며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 이주호 "학생인권 강조에 교실붕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 인권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제도와 문화 때문에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관련 학생인권조례 등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오송 참사 중대과오·허위보고"

국무조정실은 폭우로 인한 침수 과정에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대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윤대통령, 광복절 특사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채수근 상병 빈소에 아버지를 父 아닌 夫로 표기한 해병대

해병대가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에 아버지를 한자로 '아버지부(父)'가 아닌 '지아비부(夫)'로 잘못 표기했다가 뒤늦게 바로잡았습니다.

● 남양주 모녀 살해범 충남 보령서 검거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충남 보령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우크라, '전쟁범죄 무기' 집속탄 사용 돌입

우크라이나가 전쟁범죄 가능성 때문에 논란이 많은 무기인 집속탄을 쓰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 이강인의 PSG, 8월 3일 부산서 전북과 친선경기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8월 3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뉴진스 "팬과 함께 춤추는 음악이 우리의 특별함"

그룹 뉴진스가 신보 '겟 업'(Get Up) 발매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남녀노소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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