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X이케아 코리아,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5만 방문 성황

BANA

지난달 30일부터 ‘빈지노’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린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3일 발매된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쇼룸을 구성한 이번 협업은 종료일까지 5만 여명의 방문객이 줄지어 찾아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7,000장을 판매한 빈지노의 새 정규앨범 ‘노비츠키’는 음원이 발매된지 하루도 안된 20시간 40분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역대 26번째로 빠른 기록이며, 힙합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달성했다.

또 빈지노의 ’노비츠키‘는 힙합알앤비 전문매체 리드머에서는 평점 4.5를 받으며 평단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