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농촌 자립성장 지원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추진

신관호 기자 2023. 7.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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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농촌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주민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1단계 새싹사업과 2단계 열매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이종영 정선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은 "정선군신활력플러스사업에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하다"며 "새싹사업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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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청. (뉴스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농촌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주민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1단계 새싹사업과 2단계 열매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정선군은 지난 20일 오후 아리샘터 2층 대강당에서 새싹사업 10개 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팀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11월 말까지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 발굴 육성을 추진한다.

이어 10개팀 중 실적이 우수한 5개팀은 2단계 열매사업을 추진,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이종영 정선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은 “정선군신활력플러스사업에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하다”며 “새싹사업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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