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양주은남 양주테크노밸리 주민상생 이전협력반 운영

박상욱 기자 2023. 7.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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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양주시·시공사 합동으로 보상 완료 주민을 대상으로 이전협력반을 운영 중이다.

21일 GH에 따르면 이전협력반은 지난달부터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철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업무 등 지원이 가능한 사항을 검토하는 등 원주민 이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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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양주시·시공사 합동 이전 협력반 모습.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양주시·시공사 합동으로 보상 완료 주민을 대상으로 이전협력반을 운영 중이다.

21일 GH에 따르면 이전협력반은 지난달부터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철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업무 등 지원이 가능한 사항을 검토하는 등 원주민 이전을 돕고 있다.

또한, 사업 관련 허위 정보에 대해 바로잡고 지역주민들의 사업이해도를 높여 자발적 이전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밸리가 경기 북부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기회수도 경기도 달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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