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K팝, 커버는 일장기? 트래비스 스캇X위켄드 저질 노이즈마케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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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 배드 버니(Bad Bunny), 캐나다 출신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저질 노이즈 마케팅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트래비스 스캇과 배드 버니, 위켄드는 7월 21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K-POP'(케이팝)을 발매했다.
당초 이들의 신곡 제목이 'K-POP'으로 알려지며 K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신곡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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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 배드 버니(Bad Bunny), 캐나다 출신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저질 노이즈 마케팅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트래비스 스캇과 배드 버니, 위켄드는 7월 21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K-POP'(케이팝)을 발매했다.
당초 이들의 신곡 제목이 'K-POP'으로 알려지며 K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신곡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발매된 신곡 가사는 K팝과 무관한 외설적이고 가벼운 표현들의 연속이었다.
앨범 재킷도 논란이다. 빨간색 막대사탕을 구현한 듯한 표지가 일장기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적지 않은 것. 원곡자는 당초 신곡 제목이 막대사탕을 의미하는 'Lollipop'(롤리팝)이었으나 K팝이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K-POP'이라는 제목을 내세워 관심 끌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팝을 좋아하는 국내외 음악 팬들은 불쾌감을 표했다.
(사진=Travis Scott, Bad Bunny, The Weeknd 'K-POP' 싱글 재킷)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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