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신여고 인근 도로 지름 30㎝ 땅 꺼짐…긴급 복구

천정인 2023. 7.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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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북구 경신여고 사거리 인근 도로에 지름 30㎝, 깊이 1.2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 관리주체인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북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으로 인해 토사가 유출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긴급 안전조치하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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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안전조치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1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북구 경신여고 사거리 인근 도로에 지름 30㎝, 깊이 1.2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 관리주체인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북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으로 인해 토사가 유출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긴급 안전조치하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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