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국교위원장 "사망 초등교사 애도‥신뢰 바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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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입장문에서 "학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따뜻하고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돼야한다"며, "그러기 위해 아이들과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며,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교육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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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입장문에서 "학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따뜻하고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돼야한다"며, "그러기 위해 아이들과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며,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교육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22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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