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 발견..."폭발 위험성 낮아"
임형준 2023. 7. 21. 16:54
어제(20일) 낮 1시 50분쯤 인천시 창영동에 있는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 당국이 출동했습니다.
발견된 탄은 지름 75mm짜리 전차 파괴용 탄 1발로,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이 사용했던 탄으로 추정됩니다.
군 관계자는 폭발 위험성이 낮은 불발탄이라면서 탄을 사용할 수 없도록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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