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갑작스런' 무릎 부상...삼성, KT전 장필준 '대체 선발' 카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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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부득이하게 선발 투수 변경을 했다.
21일 오후 KBO에 따르면 "삼성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뷰캐넌은 당초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이에 따라 삼성은 대체 선발 카드로 장필준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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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부득이하게 선발 투수 변경을 했다.
21일 오후 KBO에 따르면 "삼성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뷰캐넌은 당초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다만 갑작스레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 후반기 첫 등판을 다음으로 미루었다.
뷰캐넌은 올 시즌 17경기 등판해 109.1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2.88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은 대체 선발 카드로 장필준을 꺼냈다.
장필준은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6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최근 장필준이 마운드에 오른 것은 지난 8일 열린 NC 다이노스전 1이닝 투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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