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울산 이어 청양공장도 ‘4조2교대’ 도입

권유정 기자 2023. 7.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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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 이어 청양공장에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케미칼 청양공장은 지난 4월부터 4조2교대 제도를 3개월간 시범운영 끝에 지난 14일부터 정식 도입했다.

4조2교대는 4개 근무조 가운데 2개 조는 하루 12시간씩 주, 야간 교대 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 조는 쉬는 제도다.

앞서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한 울산공장 만족도가 높아, 청양공장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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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 이어 청양공장에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케미칼 청양공장 전경. /애경케미칼 제공

애경케미칼 청양공장은 지난 4월부터 4조2교대 제도를 3개월간 시범운영 끝에 지난 14일부터 정식 도입했다.

4조2교대는 4개 근무조 가운데 2개 조는 하루 12시간씩 주, 야간 교대 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 조는 쉬는 제도다.

앞서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한 울산공장 만족도가 높아, 청양공장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직원들은 출퇴근 횟수, 비용이 감소하는 동시에 휴일이 늘어 만족하고, 회사는 생산 업무 연속성 유지로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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