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울산 이어 청양공장도 ‘4조2교대’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 이어 청양공장에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케미칼 청양공장은 지난 4월부터 4조2교대 제도를 3개월간 시범운영 끝에 지난 14일부터 정식 도입했다.
4조2교대는 4개 근무조 가운데 2개 조는 하루 12시간씩 주, 야간 교대 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 조는 쉬는 제도다.
앞서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한 울산공장 만족도가 높아, 청양공장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 이어 청양공장에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케미칼 청양공장은 지난 4월부터 4조2교대 제도를 3개월간 시범운영 끝에 지난 14일부터 정식 도입했다.
4조2교대는 4개 근무조 가운데 2개 조는 하루 12시간씩 주, 야간 교대 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 조는 쉬는 제도다.
앞서 4조2교대 제도를 도입한 울산공장 만족도가 높아, 청양공장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직원들은 출퇴근 횟수, 비용이 감소하는 동시에 휴일이 늘어 만족하고, 회사는 생산 업무 연속성 유지로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