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1일 선발 투수 뷰캐넌에서 장필준으로 교체…무릎 통풍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4)이 무릎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다.
삼성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뷰캐넌에서 장필준으로 교체했다.
삼성은 추후 몸 상태를 살핀 뒤 뷰캐넌의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선발 교체로 삼성은 후반기 첫 경기를 '불펜 데이'로 치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4)이 무릎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다.
삼성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뷰캐넌에서 장필준으로 교체했다.
뷰캐넌이 갑작스럽게 빠진 이유는 통풍 때문이다. 뷰캐넌은 전반기에도 손가락에 통풍 증상이 나타나 한 차례 로테인션을 거른 적이 있는데 이번엔 증상이 무릎으로 찾아왔다.
삼성은 추후 몸 상태를 살핀 뒤 뷰캐넌의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선발 교체로 삼성은 후반기 첫 경기를 '불펜 데이'로 치르게 됐다. 대체 선발 장필준이 선발 경험이 있지만 6월부터는 구원 투수로만 나섰기 때문에 긴 이닝을 책임지기 힘든 상황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