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온열 환자 속출..주말 장맛비 기온 4도 내려가

박혜진 2023. 7. 21.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면서 도내 온열 환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낮 최고 기온이 35.4도로 가장 높았고 익산과 김제, 정읍 모두 34도를 넘어서면서 고열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온열 환자가 익산에 세 명, 전주와 정읍, 김제, 순창에 각 한 명 등 7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면서 도내 온열 환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낮 최고 기온이 35.4도로 가장 높았고 익산과 김제, 정읍 모두 34도를 넘어서면서 고열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온열 환자가 익산에 세 명, 전주와 정읍, 김제, 순창에 각 한 명 등 7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군산과 부안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낮 기온은 오늘(21일)보다 4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