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어 제주와 경남, 대전에서도 수상한 우편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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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지설에 배달된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과 유사한 우편물이 제주와 경남, 대전에서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제주 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9시쯤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출처 불명의 우편물을 발견했으며, 보도에 나온 노란색 봉투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남에서도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대전에서도 오늘 오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해당 경찰이 각각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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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지설에 배달된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과 유사한 우편물이 제주와 경남, 대전에서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제주 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9시쯤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출처 불명의 우편물을 발견했으며, 보도에 나온 노란색 봉투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남에서도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대전에서도 오늘 오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해당 경찰이 각각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navy@u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2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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