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탈루·누락세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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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경기 여주시가 고강도 기획세무조사에 나선다.
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도세의 세입감소를 극복하고 목표 달성을 위힌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선 기획조사를 통해 도세 과소신고 납부 건에 대해 32건 2억5000만 원을 추가 징수 세입 조치한 바 있는 시는 연말까지 도세 징수목표액의 안정적 달성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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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경기 여주시가 고강도 기획세무조사에 나선다.
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도세의 세입감소를 극복하고 목표 달성을 위힌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도세 50% 이상 세수를 차지하고 있는 취득세의 감소가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일제조사 및 숨은 세원 발굴과 세입 목표액 달성 등을 위한 특단의 조치다.
지난 5월부터 법인에 대한 사실상 취득가격에 대한 과소신고 납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시는 다음 달 중 상속‧증여 취득 등 취득세 과세 대상에 대한 2차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선 기획조사를 통해 도세 과소신고 납부 건에 대해 32건 2억5000만 원을 추가 징수 세입 조치한 바 있는 시는 연말까지 도세 징수목표액의 안정적 달성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탈루·누락세원에 대한 적극적인 기획조사를 통해 세입 목표를 달성하고, 조세 정의실현과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 성실납세 의무자를 보호하는 등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무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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