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사업가♥' 성은채, 만삭 수중화보…"인어공주 같아"
김수연 기자 2023. 7.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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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성은채(36·본명 김은채)가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수중 화보를 공개했다.
성은채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간만이죠? 황진빠오(아들) 인스타에서 가끔 소식을 전했지만 제꺼는 신경을 안썼다. 중국에 계속 있어서 소식이 뜸했다"며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성은채는 마치 인어공주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은채는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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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성은채(36·본명 김은채)가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수중 화보를 공개했다.
성은채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간만이죠? 황진빠오(아들) 인스타에서 가끔 소식을 전했지만 제꺼는 신경을 안썼다. 중국에 계속 있어서 소식이 뜸했다"며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곧 황진빠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달 조금 남았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수중 만삭사진을 찍었다.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성은채는 마치 인어공주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성은채는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후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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