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거듭 사과 "유가족에 사죄... 조사 적극 협조"
조상우 2023. 7.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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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 오송 궁평2지하차도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현장에 갔어도 상황이 바뀌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김영환 지사가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금) 입장문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깊은 애도와 함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실 규명을 위한 모든 절차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난안전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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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 오송 궁평2지하차도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현장에 갔어도 상황이 바뀌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김영환 지사가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금) 입장문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깊은 애도와 함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실 규명을 위한 모든 절차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난안전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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