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호우피해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 지원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3. 7.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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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안동시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안동농협은 울진 대형 산불피해 지역 지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펼쳤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진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구호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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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왼쪽 3번째)이 권기창 안동시장(오른쪽 3번째)에게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안동농협


경북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안동시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한 물품은 햇반·라면·김·참치·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안동농협은 울진 대형 산불피해 지역 지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펼쳤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진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구호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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