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출신 골잡이-첼시 접수 MF 합류하니 호날두는 하락...‘메시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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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희비가 갈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s'는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활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미국 메이저리그 라커(MLS) 선수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터 수집의 시작은 호날두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5,000만 유로(약 714억)를 기록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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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희비가 갈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s’는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활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미국 메이저리그 라커(MLS) 선수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터 수집의 시작은 호날두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 나스르로 입단해 아시아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날두도 만족하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 골잡이 카림 벤제마, 첼시를 접수했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까지 품었다.
여기에 한때 괴물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낸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등이 합류하면서 초호화 멤버를 구축하는 중이다.
슈퍼스타가 합류하면서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호날두의 순위는 급격하게 하락했다. 현재 1,500만 유로(약 214억)를 기록하면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5,000만 유로(약 714억)를 기록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다.
뒤를 이어 네베스, 벤제마,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피르미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 무대로 향한 메시는 3,500만 유로(약 500억)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kores,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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