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마약 ‘야바’ 판매·투약 혐의 태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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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마약 '야바'를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최근 광주 광산구에서 태국인들에게 마약을 판다는 정보를 입수해 합동단속한 결과 태국인을 긴급체포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단속 과정에서 이 태국인은 마약 투약과 판매 혐의를 시인했고 현장에서 마약 흡입기구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바는 동남아에서 주로 유통되는 메스암페타민 계열의 합성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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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합성 마약 ‘야바’를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최근 광주 광산구에서 태국인들에게 마약을 판다는 정보를 입수해 합동단속한 결과 태국인을 긴급체포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단속 과정에서 이 태국인은 마약 투약과 판매 혐의를 시인했고 현장에서 마약 흡입기구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바는 동남아에서 주로 유통되는 메스암페타민 계열의 합성 마약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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