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집중호우 대비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현지점검

이유범 2023. 7.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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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경기도 이천시 소재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A 태양광(1.8MW)·B 태양광(1MW) 발전소'를 찾아 신재생 발전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서 관리 운영중인 소외태양광 발전소를 방문, 발전설비 운영 상황 및 주변 부지 안전 상태 등을 일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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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이승우 사장(가운데)이 집중호후 대비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남부발전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남부발전은 경기도 이천시 소재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A 태양광(1.8MW)·B 태양광(1MW) 발전소’를 찾아 신재생 발전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서 관리 운영중인 소외태양광 발전소를 방문, 발전설비 운영 상황 및 주변 부지 안전 상태 등을 일일히 점검했다.

이 사장은 “최근 빈번한 집중호우로 지반 약화 등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에 대해 집중 점검 활동을 통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철저한 설비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올해 초 집중호우 대비하여 산지 태양광을 일제 점검하고, 산지 태양광 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백사면 B 태양광 발전소의 경사면 토사 유실 구간 복구와 톤마대 적재 등 보강공사를 시행했다.

또, 지난 6월 ‘여름 장마철 대비 설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완료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지 태양광을 포함한 소외 태양광 발전소 25개소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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