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갈소원, 10년 만에 '7번방의 선물' 부녀 상봉…숙녀로 자란 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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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10여년 만에 '투샷'을 찍어 공개했다.
갈소원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 남길 수 없는 투샷, '밀수' 시사회, 부녀상봉, 7번방의 선물, 갈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역할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2006년 8월생인 갈소원은 현재 만 1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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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10여년 만에 '투샷'을 찍어 공개했다.
갈소원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 남길 수 없는 투샷, '밀수' 시사회, 부녀상봉, 7번방의 선물, 갈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갈소원은 류승룡의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역할로 인연을 맺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극중 딸과 그 시절 그대로인 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06년 8월생인 갈소원은 현재 만 16세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제주도 도민체전 넷볼 종목에 출전, 우승을 차지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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