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호우 대비 산지 태양광 집중 점검

부산=노수윤 기자 2023. 7. 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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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이 산지 태양광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이 관리·운영 중인 발전소 외 태양광 발전소인 경기 이천시 '백사면 A 태양광(1.8㎿)·B 태양광(1㎿) 발전소'를 찾아 발전설비 운영 상황과 주변 부지 안전을 점검했다.

이승우 사장은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를 집중 점검해 사전 대비해야 한다"라며 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철저한 설비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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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장 발전시설 현장 찾아 안전관리 살펴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이 산지 태양광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이 관리·운영 중인 발전소 외 태양광 발전소인 경기 이천시 '백사면 A 태양광(1.8㎿)·B 태양광(1㎿) 발전소'를 찾아 발전설비 운영 상황과 주변 부지 안전을 점검했다.

이승우 사장은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를 집중 점검해 사전 대비해야 한다"라며 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철저한 설비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초 집중호우 대비 산지 태양광 일제 점검을 했고 백사면 B 태양광 발전소의 경사면 토사 유실 구간 복구 등 보강공사도 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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