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페 홍대,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스페셜 체험존 오픈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홍카페 홍대가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오픈한 홍카페 홍대는 운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안하게 음료를 즐기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운세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이달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영 예정이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주인공인 목솔희는 극 중에서 ‘타로 카페’로 위장해놓은 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홍카페×’소용없어 거짓말’ 스페셜 체험존은 드라마 방영에 앞선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8월 6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진실의 신령님’ 존에서 거짓말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거짓말과 관련한 나만의 사연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 타로카드 속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카드 포토존, 네컷포토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카페 홍대 관계자는 “저희 카페에 오시면 1층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고, 2층 상담 공간에서는 인기 상담사와 재미있는 운세사주 풀이를 체험할 수 있다”며 “이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과 콜라보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방문객에게 홍카페와 드라마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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