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에 김화진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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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는 21일 전남도당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김화진 직전 도당위원장의 당선을 발표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열악한 정치 환경에서도 당을 지켜주시고 전남도당의 변화와 혁신에 큰 힘을 주신 당원동지들께 감사하다"며 "기대와 성원에 걸맞게 전남의 모든 당원들의 결속을 이끌어내 전남이 내년 총선 승리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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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는 21일 전남도당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김화진 직전 도당위원장의 당선을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고영호 여수갑 당협위원장과 김화진 전 도당위원장 2명이 등록, 경선했다.
도당 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된 도당대회 대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0일, 2일간 모바일과 ARS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70%에 육박하는 대의원의 참여와 투표로 당선자가 선출됐다.
박종렬 선관위원장은 "선관위는 과열을 사전 방지하고 당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며 "그 결과 사고 없이 역대 최고의 당원 참여율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선거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열악한 정치 환경에서도 당을 지켜주시고 전남도당의 변화와 혁신에 큰 힘을 주신 당원동지들께 감사하다"며 "기대와 성원에 걸맞게 전남의 모든 당원들의 결속을 이끌어내 전남이 내년 총선 승리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출된 김화진 당선자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국민의 힘 최고위원회의의 승인 절차 이후 임기가 시작된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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