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배드민턴 꿈나무 선수들 '화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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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는 학교 대항 선수권대회가 7~8월 배드민턴의 메카, 화순군에서 잇따라 열린다.
화순군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화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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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국 초·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는 학교 대항 선수권대회가 7~8월 배드민턴의 메카, 화순군에서 잇따라 열린다.
화순군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화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07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 단식·2 복식 단체전이며 학교 대항으로 치러진다.
중·고등부 대회는 8월3일부터 12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내 초·중·고교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참가해 최정상을 가르는 대회가 회순에서 열린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전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성공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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